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프로필은?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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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프로필은?

 

권영세 주중대사가 통일부 장관 혹은 청와대 비서실장 등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신임 주중대사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 출신이 중국 대사를 맡게 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국방부장관 출신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강 대사를 맡는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1948년 전라남도 광주 출생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27기로 입교해 육사 생도대장을 지냈으며,

 

1971년 소위로 임관한 후,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1군 사령부 작전처장,

6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7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야전의 주요 지휘관 뿐만 아니라 정책부서의 작전, 전략분야의 핵심보직을 거쳐

군내 대표적인 작전, 전략통으로 손꼽혀 왔고,

 

2006년 1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의 마지막 국방부장관이자 제40대 국방장관을 역임하며

 

2007년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과 악수를 나누며

당당한 자세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악수를 해

꼿꼿장수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은 2008년에 치러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받아 초선의원이 되었으며,

 

비례대표 의원 시절에는 본회의장에서

당시 박근혜 의원과 함께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박근혜 대통령이 신뢰하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2011년 1월 20일, 이공계 출신 의원들이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당시 박근혜 의원이 군인정신이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적에 대한 적개심, 우리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의지, 그리고 복종이라며

3가지 군인정신을 강조하며 답변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2012년 치러진 제19대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한 후에도

 

2012년 치러진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국민행복추진위 국방안보추진단장을 맡아 활동하며 국방관련 정책을 수립했고,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 통일, 국방 분과 간사로 활약하고,

 

2013년 2월에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2014년 4월, 세월호 사고에 대한 초동 대처가 미흡했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재난 컨트롤 타워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세월호 참사 수습의 컨트롤 타워는 범부처 사고대책본부이며,

국가안보실은 청와대 안보, 통일, 국방의 컨트롤 타워라고 반박성 해명을 했지만

책임회피 논란이 일어 2014년 5월 22일 전격적으로 사표가 수리된 바 있습니다.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외교 분야에서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대북문제 해결이 중요한 상황에서

우리의 의견을 중국과 잘 조율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자

이를 담당할 인물로 중량급 인사를 배치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김장수 내정인이 초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내는 등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고,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중국의 주요 인사와 접촉한 경험이 풍부한 점이 고려되어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 내정인

주재국 동의 절차인 아그레망을 거친 뒤 정식으로 임명될 예정이며,

 

앞으로 대북 문제 해결과 남북 관계 진척에 대해

중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조체제를 이어가고 긴장을 완화하는 한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 해결의 과제를 안게 되었는데,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면서도 업무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고 빈틈이 없어

군 선후배 사이에서 장수다운 장수로 평가받고 있는 국방 분야의 전문가가

 

새롭게 도전하는(!) 외교분야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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