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양적완화 축소 긍정적LG경제연구원, 양적완화 축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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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 경제이슈이야기 / LG경제연구원, 양적완화 축소는 우리나라에 긍정적

첨부 :  LG경제연구원 보고서.pdf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벤 버냉키 의장이

지난 6월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서

 

경제성장이 예상대로 지속된다면 올 연말부터 양적완화를 축소하고,

내년 중반경에는 양적완화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혀 양적완화 출구전략이 가시화되면서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의 회수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버냉키 의장의 발언 후,

채권 가격 하락, 주가 하락, 원화 약세가 나타나 트리플 약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고,

전 세계적으로 이른바, 버냉키 쇼크를 초래하기도 했는데,

 

LG경제연구원출구전략 가시화된 미국경제, 국내경제에 긍정적보고서를 통해서

단기적으로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본유출 우려가 높아질 수 있지만,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에는 긍적적일 수 있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트리플 약세가 발생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을 친 이유는,

글로벌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각국의 자산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라고 분석했지만

출구전략의 영향으로 자본이탈 가능성만 이야기하는 것은 한쪽만 보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자금 유출 및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등

금융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양적완화 축소실물경제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미국의 민간소비 증가로 수출여건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금융부문의 자본 이탈은 환율상승을 유도해 수출 경쟁력에 도움을 주는 등

결과적으로 우리 경제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내용을 보다 상세히 살펴보면,

LG경제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연준이 출구전략 논의를 본격화한 것은

 

적절한 시점에 경제 주체들에게 긴축이라는 방향성을 인식하도록 해

출구전략이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은 지난 2011년에 밝힌 것처럼,

자산 추가매입 종료 및 만기 재투자 중단을 시작으로,

정책금리 인상, 보유자산 매각의 순서로 총 3단계에 걸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고,

 

1단계 출구전략이 시작되는 시점은 미국의 실업률이 7.2%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오는 2013년 말 이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민간부문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회복세가 유지되는 선에서 출구전략이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국의 무역상대국에게는 수출여건이 개선될 수 있어

수출 경기가 중요한 우리나라에는 긍정적일 수 있고,

 

금융부문에서의 자본이탈은 환율 상승을 유도해

실물부문에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로 나타날 수 있고,

 

경기회복세가 가속화된다면 금융부문으로 자금이 재유입되는 유인이 되어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LG경제연구원은 그동안 외국인 주식투자와 외국인 채권투자가 늘어난만큼,

금융부문에서의 충격을 최소화하기위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책 당국이 자본유출입 상황 및 외환건전성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상황에 따른 국제 공조를 통한 대응 방안도 모색해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올 연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처럼 우리나라 경제에 긍적적으로 작용할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