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이슈 이야기/각종 여론조사

서울 노원병, 안철수ㆍ허준영 여론조사

 

20130403 / 여론조사 / 서울 노원병, 안철수ㆍ허준영 여론조사

 

4ㆍ24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

서울 노원병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노원병 유권자 19세 이상 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KT와 RDD 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3.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라고 합니다.

 

 

그 결과,

새누리당 허준영 44.0%, 무소속 안철수 38.9%,

진보정의당 김지선 8.2%순으로 나타났으며, 1, 2위 후보간 격차 5.1%p였습니다.

 

응답자 중 적극투표층은 46.6%로 나타났으며,

적극투표층에서는 새누리당 허준영 45.3%, 무소속 안철수 40.2%

 진보정의당 김지선 11.4%로 1, 2위 후보간 격차5.1%p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

서울 노원병 유권자 500명을 대사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무소속 안철수 40.5%, 새누리당 허준영 24.3%, 진보정의당 김지선 5.1%로

1, 2위 후보간 격차16.2%p를 기록했던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결과인데,

 

조원씨앤아이 김대진 대표는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

주중에는 주말보다 야권 성향층의 부재율이 높은 편으로,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이번 재보궐선거는 평일이면서 비공휴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중조사가 주말조사에 비해서 보다 정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