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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야기/정치 이야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20130217 / 정치이야기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인, 프로필은?

 

박근혜 정부의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조윤선 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지명되었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6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40대이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 33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는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대변인이라고 합니다.

 

 

이후,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정치적 공백기를 가지며

지난 2007년에는 한국 시티은행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을 담당하기도 했고,

 

2007년 대선 과정에서는 MB의 선거대책위원회인 대한민국 국민성공캠프에 합류했고,

2008년 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는,

2012년 제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종로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에서 탈락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미국 유학을 고려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으로 이상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지난 4ㆍ11 총선에서 중앙선대위 공동 대변인을 맡았으며,

 

이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선캠프 대변인,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현장 일정을 밀착 수행하며

시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현금이 부족할 경우 현금을 건네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당한 신뢰를 얻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 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부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인

차분하지만 조리있는 언변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아왔으며,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변호사뿐만 아니라 시티은행 부행장까지 지내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라는 책까지 낼 정도로

예술 분야에 대한 조예도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여성가족부의 경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는 평가보다는

일부에서는 여성가족부의 폐지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인그동안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