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국민경선제, 오픈프라이머리? 완전 국민경선제, 오픈 프라이머리가 새누리당에서 다툼의 단초가 될까요? 대선이 시작도 하기전에 경선 룰을 둘러싸고 양측이 정면 충돌하는 모양세입니다. 박근혜 측은 "경기의 룰을 보고 선수가 거기에 맞춰 경기하는 것이지, 매번 선수에게 룰을 맞춰서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과거 MB측과 합의해 당헌당규를 마련한 것으로, 대선주자에 맞춰 매번 선수가 룰을 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현재 경선룰에서도 인구비례에 맞춰 정한 것으로 수도권 여론이 5분의 2이상 반영되고 있다" 고 얘기하며, 현재 당헌당규에 명시된 대로 '대의원 20%, 당원 30%, 일반인 30%,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선출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측은 "오픈 프라이머리 거부는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국민을 무시하.. 더보기 이전 1 ···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 10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