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택 신임 국제해사기구 IMO 사무총장 프로필은?임기택 신임 국제해사기구 IMO 사무총장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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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신임 국제해사기구 IMO 사무총장 프로필은?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유엔 산하 국제전문기구이자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사무총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62년 국제해사기구(IMO)에 가입했으며,

국제해사기구는 바다의 안전, 환경 등과 관련된 국제 해양 정책을 총괄하며

해운과 조선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해 바다의 UN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해양수산부와 외교부 등 관계 부처가 총력전을 펼쳐 첫 한국인 사무총장 및

인도, 일본에 이은 아시아인 세 번째 사무총장 선출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2016년 1월 1일부터 임기 4년의 IMO 사무총장 직을 수행하게 되며

사무총장직은 1회 연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 IMO는 바다의 안전, 환경과 관련된 국제 해양 정책을 수행하고,

선박운항과 조선산업에 적용되는 각종 규칙을 정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조선, 해양, 선박기자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에

해양 관련 국제기구에 한국인 사무총장이 선출되어

앞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1956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학 대학원을 나오고, 한국해양대 대학원 해사법 박사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로부터 제11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1984년 10월 제25회 사무관으로 특채 합격

1985년부터 인천해운항만청 해무과 사무관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해운물류국 해운정책과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해양수산부 공보관, 해양수산부 안전관리관 이사관,

해양수산부 주 영국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7월 17일 제4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활동하며

2014년에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방만 경영 정상화 우수사례로

부산항만공사가 소개되는데 기여하기도 했고,

 

1990년대에는 국무총리실 중앙안전통제단과

국제해사기구(IMO)으로 파견되어 연락관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IMO 산하 협약준수전문위원회(FSI)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모든 회원국이 IMO의 안전, 환경 관련 국제규범을 제대로 이행하는지에 대해서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의무적인 감사를 받아야 하기에

IMO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하며,

 

현지시간 2015년 6월 30일 영국에서 치러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는

덴마크, 러시아, 키프로스, 필리핀, 케냐 등 6개국 후보가 출마했고,

당초 유럽 이사국의 지지를 받는 덴마크 후보의 선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함께하는 항해(A Voyage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항해, 깨끗한 항해, 안심 항해, 효율적인 항해를 공약으로 내걸고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서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상대적 약자인 개도국 지원을 약속하는 득표 전략을 펼친 임기택 사무총장 후보

선거 막판 세계 최대 해운국으로 손꼽히는 파나마 정부가 공개 지지하면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고,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도 총회가 열리는 영국 런던을 직접 방문해

임기택 후보자에 대한 지지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6년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선출된 후,

2015년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출로

국제기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는데,

 

조선산업과 해운산업과 관련이 깊은 우리나라 출신의 IMO 사무총장

해양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나가며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줄 수 있을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