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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이야기/미국의 이야기

오바마 추수감사절 맞아 국민 단합 강조

 

20131201 / 미국이야기 / 오바마 추수감사절 맞아 국민 단합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의 최대 명절이자 축제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들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든지,

우리 모두 미국이라는 가정의 일원이라고 말하며,

 

No matter our differences,

we’re all part of one American family.

 

우리는 홀로 있을 때보다, 함께 할 때 더 위대한 국민이며,

우리는 신 아래에서 한 국가에 속해있다고 말해,

 

We are a people who are greater together than we are on our own.

We are one nation, under God.

 

출신지역, 정치적 견해, 인종 등을 초월한 국민적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셸과 밀리아, 사샤 등 오바마 가족을 대표해서

온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추수감사절을 보내길 기원하기를 바란다며,

 

기회의 땅을 찾아 미국에 정착한 선조들과

당시 미국에 있던 원주민, 이후 전세계 각국에서 건너온 이주민,

군 장병과 가족들, 자원봉사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건국 당시부터 우리를 이끌어온 미국의 핵심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밝은 미래로 우리를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여건 속에 있는 우리나라도

함께 할 때, 더 위대한 국민이라는 메시지에 주목하고, 국민적인 단합을 이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