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겪는 피터팬증후군이란?중소기업이 겪는 피터팬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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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 경제용어 / 중소기업이 겪는 피터팬증후군이란(Peter Pan Syndrome)?

 

피터팬증후군이란(Peter Pan Syndrome),

육체적으로는 성장해 어른이 되었지만, 심리적으로는 여전히 의존적 성향이 강하고,

어린이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심리 현상을 말하며,

 

기업의 성장 및 발전 과정 중에서도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꺼리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기업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회적으로도 고용을 증진시킬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 경우,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비롯해서

금융권의 각종 대출금 지원 혜택이 갑작스럽게 사라지거나

중소기업 특별 세액 감면 혜택이 사라지면서 비용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산업기능요원의 파견 및 정부사업 R&D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공공기관의 구매 의무 제도에서도 제외되면서 판로가 축소되어,

혜택은 사라지고, 더 많은 규제를 받게 되면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서 얻는 이득보다,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머물러 있는 것이 더 이익이기 때문에,

피터팬 증후군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13년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중견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전화 및 팩스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중견기업의 92.4%가 정부지원 혜택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해,

피터팬 증후군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한 이유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했고,

 

일부에서는 피터팬 증후군이 만연할 경우,

중견기업이 담당하는 고용창출과 수출 증대의 기회를 잃을 수 있어

중견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정책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같은 제안처럼,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개선할 부분이 많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규제를 풀어, 보다 자율적인 경영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고비때마다 정부의 보호를 요구하거나, 제도적 환경을 탓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피터팬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변화와 정책적 지원 못지않게,

기업 스스로가 제품경쟁력, 품질경쟁력, 기술경쟁력, 가격경쟁력을 갖춰

판매 확대를 통해서 위기를 극보해 나가려는 본질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제도적 장치 마련이라는 외적인 요소 외에,

스스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는 내적인 성장과 성과 창출을 통해서

보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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