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란?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환율이란?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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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 경제용어 / 환율이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환율이란, 외화 1단위를 얻기위해 지불해야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써,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교환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한편으로는, 환율이 외국통화와 교환되는 비율을 표시하는만큼,

자국화폐의 대외가치를 나타낸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는 각국에서 다양한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고 있지만,

무역을 할 경우, 각 화폐별로 교환하는 비율이 정해져 있어야 무역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화폐의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환율에 대해서 살펴볼때는, 보통 평가절하, 평가절상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미화 1달러의 환율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라가는데, 원화의 평가절하라고 표현하고,

미화 1달러의 환율이 1,10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지는데, 원화의 평가절상이라고 표현해서

평하절 상ㆍ하가 서로 상반되게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간략히, 달러도 원화로 구입할 수 있는 하나의 상품으로 생각한다면,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미화 1달러의 환율이 원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상승하게되면,

미화 1달러를 얻기위해서 더 많은 원화를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고,

이를, 원화가 평가절하(Depreciation)되었다고 표현하게됩니다.

 

반대의 경우, 미화 1달러의 환율이 원화 1,1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려가게되면,

미화 1달러를 얻기위해서 더 적은 원화를 지급하면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가 상승했다고 볼 수 있고,

이를, 원화가 평가절상(Appreciation)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율의 결정은 상품의 가격이 결정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외환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됩니다.

 

간략히, 원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 원화의 평가절상이 일어나 환율이 하락하고,

원화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면, 원화의 평가절하가 일어나 환율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원화의 수요보다는

달러화의 수요나 공급에 따라서 환율과 원화의 가치변동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2012년 9월 중순부터 미국에서 실시된 제 3차 양적완화로 인해서

달러화의 통화량이 늘어나게되었고, 달러화의 공급이 증가하게되면 환율이 하락하고,

 

이로인해서 환율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달러화의 공급이 줄어들어 수요가 증가하면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환의 수요는,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거나 해외로 하는 송금,

외국으로의 투자 확대, 해외여행 증가 등을 통해서 발생하고,

 

이는 외환의 수요증대로 외환가치가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하락을 가져와서 환율이 상승하게됩니다.

 

 

외환의 공급은 우리나라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 및 외국으로부터의 송금,

외국으로부터의 현금차관 도입, 해외에서의 국내 주식, 채권투자 확대 등을 통해 발생하고,

 

이는 외환의 공급증대로 외환가치가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상승을 가져와서 환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외환의 거래는 외환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며,

보도를 통해서 접하듯이 대부분 은행이나 외환중개자의 거래실(dealing room)에서 이뤄지고,

이 거래가들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환율이 변동되고 결정되게 됩니다.

 

 

환율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면,

간략히, 국민소득, 경제성장률, 물가수준, 통화량이나 금리,

국가신용등급의 변화, 국제경제상황 등이 중요한 요인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거나 국민소득이 증 하게될 경우,

다양한 물품에 대한 수요증대를 가져와서 수입품의 증대가 나타나고,

이는 외환의 수요가 증가해서 원화가치를 하락시켜 환율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국내의 물가가 상승하게되면,

수입상품의 상대적 가격이 하락해 수입이 증가하므로 외환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결국, 환율이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해당국가의 금리변동도 통화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되는데,

금리가 하락하면, 예금이나 대출이자의 감소로 통화량이 늘어나고,

공급량이 늘어나게되면 해당 통화의 가치가 감소해 환율이 상승하게됩니다.

 

물론,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이나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통화량이 줄어들고,

공급량이 줄어들게되면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해서 환율이 하락하는 것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의 변화의 경우, 만약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높아지면,

해외에서 우리나라로의 투자가 많아질 수 있어서 외환이 유입되어,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를 상승시켜 환율이 낮아지게되고,

 

만약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이 낮아지면,

해외투자가들의 이탈로 외환이 빠져나가며 외환수요가 증가해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를 하락시켜 환율이 오르게될 수가 있습니다~!

 

국제 경제상황의 경우에는 환율의 상승ㆍ하락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국제적으로 경기가 상승기로 나타날 경우,

외환의 이동이 활발함에 따라서 각국의 수출ㆍ수입 규모에 따라서 환율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고,

 

국제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의 경우에는,

경제의 펀더멘털이 양호한 안정적인 국가로의 투자가 이뤄져 환율을 변화시키고,

최근에는 그 위력이 약해졌지만, 과거에는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환율의 변동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물론, 앞서 살펴본 달러화의 통화량에 따라서도 환율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2012년 10월 현재, 국제경제상황이 점차 나아지는 상황에서,

환율이 점차 낮아지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과 펀더멘털이

국제적으로 신임을 얻고 있다는 반증으로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율의 변동은

수출품과 수입품의 상대가격을 변화시켜서 경상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간략히 환율이 우리나라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원화의 통화가치 하락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출품의 가격이 하락하게되고,

수출품의 가격하락은 외국에서의 상품경쟁력을 증가시켜서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품의 가격은 상승해 수입이 감소되어 경상수지는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모든 제도가 그렇듯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장점 이외에 있을 수 있는 단점은,

우리나라는 다양한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율상승은 원자재를 수입해 가공해 공급하는 업체에 위협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생산원가 상승으로 물가상승을 불러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하고,

유학생들을 위한 해외송금, 해외여행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해서 원화의 통화가치가 상승하게되면,

수출품가격이 상승하여 상품경쟁력의 약화를 가져와서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품가격이 하락하여 수입은 증가하기 때문에 경상수지가 악화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해외에서 원자재를 들여와 가공해 판매하는 기업의 경우,

보다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이론상으로는(!) 물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유학생들을 위한 해외송금, 해외여행의 부담이 낮아지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율제도는, 정부가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고정시키는 고정환율제도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도록 하는 변동환율제도가 있는데,

대부분의 국가는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고,

 

지나친 환율의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만큼,

환율의 변동에 주시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외환시장에 직접개입해서 환율을 조정하는,

관리변동환율제를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율제도도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고, 관리변동환율제로 운영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링크 : 고정환율제도ㆍ변동환율제도의 장점과 단점은?

 

 

환율은 사람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는 경제 이슈가 아니라,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고,

 

기업의 수출과 수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개인에게는 해외여행과 물가변동 등에 영향을 줘서,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만큼,

환율의 변동에 대해서 앞으로도 더욱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비밀댓글입니다
    • 2012.11.11 21:58 [Edit/Del]
      KHS님, 질문만보면, 원리를 다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ㅎ
      그래도 최대한 쉽게 설명되도록 노력해볼게요~!

      일단, 우리나라와 미국 기업이 수출ㆍ수입을 진행하며,
      제품가격은 2,000달러로 같다고 가정하면, 보다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이 경우, 우리나라 수출ㆍ수입기업은 달러화를 기준으로
      제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하고, 대금을 받거나 지급할때는
      원화나 달러화로 환전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지요~?!ㅎ


      예를 들어주신 것처럼,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환율이 오를 경우,
      수출하는 기업은, 기존에는 1,000원의 환율에서 200만원의 수입을 얻지만,

      환율이 1,200원으로 오르면,
      같은 제품을 수출하더라도 환율의 변화만으로 240만원의 수입을 얻게되는데,

      수출기업은 경쟁기업과 비교해서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이기위해서,
      1700달러로 수출가격을 낮추더라도, 1,200원의 환율에서는,
      204만원의 수입을 얻게되어, 처음보다 4만원의 추가 수입을 얻게될 것입니다.
      (※ 1,700달러 × 1,200원 = 204만원)

      따라서, 환율이 오를 경우, 일반적으로 수출품의 가격은 싸지고,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이 강화되어 수출이 증가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수입을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2,000달러의 제품을 수입할 경우,
      기존에는 1,000원의 환율로 인해서 20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했던 제품이,

      1,200원으로 환율이 오르면,
      환율의 변화만으로, 같은 제품이 240만원이 된 관계로,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은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면, 다시 댓글 남겨주시길 바라고,
      이런 현상은 다소 시차를 두고 나타나서 무역수지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제이커브현상(J Curve Effetc)라고 부르고,
      http://politicstory.tistory.com/1064 에 추가로 포스팅을 해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김태동
    제가 본 중에 가장 설명이 잘 되여 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환율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검사하면 그때 뿐이였는데.....
    • 2014.01.27 22:41 [Edit/Del]
      김태동님,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니, 포스팅한 보람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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