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법칙이란(Long Tail theory)사례롱테일법칙이란(Long Tail theory)사례

Posted in 경제이슈 이야기/경제 용어정리


 

20121215 / 경제용어 / 롱테일법칙이란(Long Tail theory)사례

 

롱테일법칙이란(Long Tail theory / The Long Tail),

최종 결과의 80%는 20%에 의해서 생산된다는 파레토법칙과는 달리,

사소해보이는 80%의 다수가 20%의 소수 핵심보다도 뛰어난 가치를 창출해낸다는 이론을 일컫는 말입니다~!

 

잘 알려진 파레토법칙은 20%의 상품이 총 매출의 80%를 창출하고,

20%의 충성스러운 고객들이 총 매출의 80% 차지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른바 80 대 20의 법칙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황금률로 알려지며, 마케팅의 기본적인 토대가 되면서,

 

소수의 우수고객이나 우량고객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거나

인기상품은 사람들의 눈에 가장 잘 띄도록 진열해 판매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활용되었지만,

롱테일법칙은 이와는 상반되는 이론을 제시한 관계로, 역 파레토법칙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롱테일법칙

인터넷 비즈니스 잡지인 와이어드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2004년 처음 사용한 것으로,

 

가로축에느 기업의 상품을 많이 팔리는 순서대로 적어두고,

세로축에는 각각의 판매량을 적어서 선으로 연결하면,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들을 연결한 선은 급경사를 이루며 짧게 이어지지만,

적게 팔리는 상품들을 연결한 선은 마치 공룡의 긴 꼬리(Long Tail)처럼 낮지만 길게 이어지는데,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총 판매량이 인기 상품의 총 판매량을 압도한다는것입니다~!

 

 

롱테일법칙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IT기업들을 손꼽는데,

 

그 중 온라인 대형 유통업체인 아마존닷컴의 경우 인터넷 서점 분야에서,

전체 수익 가운데 절반 이상은 오프라인 서점에 비치되어있지않은

비주류 단행본이나 희귀본 등 잘 팔리지 않는 책들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었고,

 

MP3 등을 판매하는 음원시장에서도 소수의 인기 음원의 판매도 많다고 할 수 있지만,

한 두 번씩 적게 판매되는 음원도 모아두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총 판매량에서의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인터넷 포털인 구글의 주요 수익원 역시, 포춘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잘 알려진 기업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꽃배달업체 등의 소규모 광고주들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롱테일법칙이 나타난 주된 원인은,

인터넷의 발달효과적인 검색수단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터넷의 등장으로 오프라인에서와 같은 공간적 제약이 사라지게되었고,

전시비용이나 물류비용이 줄어드는 등 유통구조가 혁신되었고,

 

사람들은 간편한 검색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뷰 작성이나 SNS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됨으로써,

실물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사라지며 사람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될 수 있었고,

 

따라서, 그동안 비용대비 저효율로 기업들이 외면했던 제품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롱테일에 해당되는 상품들이 인기상품 판매량을 압도하는 결과를 낳아서,

롱테일법칙이 파레토법칙 이 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즉, 롱테일법칙

인터넷을 통한 물류 혁신과 검색을 통한 효율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서

 틈새시장, 틈새상품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부분이고,

사람들에게도 다양성을 제공해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롱테일법칙의 대표적인 사례였던 온라인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대한 편중현상이 심화되는 형상이 나타나고 있고,

 

스마트폰의 앱, 온라인 광고시장 등에서도 소수의 상품이 인기를 얻으며

파레토법칙이 재부각되면서 롱테일법칙이 다소 주춤한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롱테일법칙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갈지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