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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야기/각종 여론조사

MBN여론조사,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20121008 / MBN 여론조사 /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N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서 임의걸기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인 RDD방식 전화면접법으로

10월 5일 ~ 6일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 3.1%p였습니다.

 

  

9월 24일 MBN 여론조사                                                  10월 8일 MBN 여론조사

 

우선, 대선주자들의 양자대결입니다.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의 경우,

박근혜 45.8% 대 안철수 47.9%로 2.1p의 차이로 안철수가 앞섰습니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4.7%p차로 앞선 것처럼, 안철수가 앞서기는 했지만,

박근혜의 소폭 상승과 안철수의 소폭 하락으로 오차범위내 지지율 격차를 보였습니다.

 

 

9월 24일 MBN 여론조사                                                  10월 8일 MBN 여론조사

 

박근혜, 문재인 양자대결의 경우,

박근혜 47.4% 대 문재인 45.6%로 1.8p의 차이를 보였고,

 

이는 지난 여론조사와 같은 지지율 격차를 보인 것이며,

박근혜, 문재인의 지지율 소폭 상승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9월 24일 MBN 여론조사                                                  10월 8일 MBN 여론조사

 

박근혜 대 안철수 대 문재인의 3자 대결 구도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39.8% 대 안철수 29.6% 대 문재인 21.8%로,

지난 조사와 같이, 박근혜가 1위, 안철수가 2위, 문재인 3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후 박근혜, 문재인의 지지율 상승과 안철수의 지지율 하락이 눈에 띄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9월 24일 MBN 여론조사                                                  10월 8일 MBN 여론조사

 

그리고, 야권후보 단일화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43.5% 대 문재인 42.1%로 1.4%p차이로 안철수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지난 9월 24일 조사에서 7.4%p로 안철수가 앞섰던 상황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