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경선, 결선투표 갈 것민주통합당 대선경선, 결선투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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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 YTN 뉴스현장 1부 / 고성국박사 :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결선투표 갈 것

 

 

민주통합당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이 11연승을 하며,

대구ㆍ경북지역 순회경선까지, 누적 득표율은 50.8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성국 박사

108만명의 선거인단 중 40%이상의 선거인단이 있는 수도권이 남아있기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고,

 

수도권은 특정 후보에 대한 쏠림이 적다는 특성과

손학규가 경기지사를 지낸 점을 감안하면,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망합니다.

15일 경기, 16일 서울 경선 결과를 지켜봐야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이 안철수와의 단일화에서 동의, 공감, 감동이 필요하다고 표현했는데,

지금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경선도 동의, 공감, 감동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자꾸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경선에서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두느냐가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안철수와의 단일화는 굉장히 현실주의적으로 접근해야하고,

현재의 추세로봐서 컨벤션 효과가 클 듯한데,

이 경우에는 지금의 단일화 전략과는 다를 수 밖에 없어서,

미리부터 애드벌룬을 띄우듯이 하는 것은 민주통합당에 좋을 것이 없다고 분석합니다.

 

 

민주통합당의 후보는 최종적으로 누가 선정될지,

야권 단일후보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누구로 선출될지에 따라서,

2012년 대선은 예측 가능한 대선이 될 수도, 박빙의 대선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해당부분 인터뷰 전문입니다.

 

앵커 :

문재인이 대구ㆍ경북에서 승리하면서 11연승을 이어갔는데,

수도권이 남아있어서,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요?

 

고성국 박사 :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렇게도 생각하는데요.

전체 108만명인데, 이 중 40만명 넘는 선거인단이, 이번 주말 토, 일에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1차에서 끝나려면, 지금 문재인이 50.8%의 누적득표율이라서,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에서 49%는 얻어야, 간신히 50%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반가까이를 얻어야 1차에서 끝나는데,

서울, 수도권에서 특정 후보가 50%가까이 얻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손학규가 경기지사를 지냈기때문에,

경기도에서 강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1등을 문재인이 할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50%득표를 할 수 있겠느냐?

만약, 못하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1차에서 끝날 가능성 보다는,

1차 과반득표에 실패해서, 결선투표까지 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경우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결서투표에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

아직은 문재인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고성국 박사 :

그렇습니다.

 

 

앵커 :

현재로써는 앞서 있어서, 안철수와의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문재인 측에서, 안철수가 동의하고, 민주통합당이 공감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식이라는

동의, 공감, 감동의 세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표현은 좋은데, 과연 어떤 것일까요?

 

고성국 박사 :

예, 멋진말인데요.

지금 민주통합당 경선도 동의, 공감, 감동이 하나도 없잖아요?

 

 

앵커 :

그렇지요.

 

고성국 박사 :

그래서 저는,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이야기를 자꾸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전, 말씀드렸습니다만, 11곳의 순회경선이 끝나서 다 끝났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절반정도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있을, 서울, 경기도, 수도권의 경선이라도,

동의, 공감, 감동으로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안철수와의 단일화는 상대가 있는 것이고,

룰 협상부터 아주 껄끄러울 수 있는 단일화이기때문에,

처음부터 멋진 슬로건을 내세우고 가게되면, 스스로의 덫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현실주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꼭 필요한 시점 아니냐?

그리고 그것은, 후보가 된 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맞고,

문재인이 11연승을 하면서, 상당한 상승세를 타고 있잖아요?

 

누가되건간에, 후보가되면,컨벤션효과가 굉장히 클 것입니다.

그러면, 안철수와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어서,

그런 상태에서의 대 안철수 단일화 전략과 지금의 단일화 전략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미리부터 자꾸 애드벌룬 띄우듯이 해서는, 민주통합당 입장에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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