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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야기/각종 여론조사

2012년 대선 D-100, 여론조사 / 중앙일보

 

20120910 / 2012년 대선 D-100, 여론조사 결과 / 중앙일보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가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에 의뢰해서

유선전화 44.9%, 무선전화 55.1%의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지난 9월 7일 ~ 8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여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6번째 정례 여론조사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을 사용했으며,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 2.5%p입니다.

 

 

별도 그래프를 포함하지 않았기때문에,

상단 8월 20일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를 참조해서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의 경우,

박근혜 50.4% 대 안철수 45.9%로 4.5p의 차이로 박근혜가 앞섰습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5차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52.7% 대 안철수 43.2%로

지난 여론조사에서는 9.5%p 차이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양측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중앙일보는 안철수 측의 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합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20대에서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이 남자 64.5%, 여자 66.8%로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남성에서도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이 55.3%,

50대 남성에서도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이 40.8%로 나타나 상승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와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는 발표되지 않았으며,

 

박근혜 대 안철수 대 문재인의 3자 대결 구도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44.7% 대 안철수 33.0% 대 문재인 16.9%로,

박근혜가 1위, 안철수가 2위, 문재인 3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