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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야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 결과(누적)

 

20120821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 결과(누적)

 

민주통합당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순회경선을 거쳐

일반선거인단 모바일투표 및 투표소 현장투표와 전국대의원 투표를 병행 실시해

최종적으로 대선후보를 선출하게됩니다.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 투표일정 ※

 

모바일투표는 지역별 정해진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투표가 실시되며,

현장투표는 해당 기간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전국대의원 순회투표 이후, 해당지역의 투표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종 선거인단 수 : 1,085,004명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종 투표 참가자 수 : 614,257명(투표율 56.61%)

 

 

아래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경선과 관련해서,

각 보도자료를 종합한 예측결과와 최종 결과를 누적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역순회경선 누적결과 : 지역별 세부결과는 아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 문재인 확정 

 

 

 

 

제주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36,028명(모바일 32,984명 + 현장 3,044명)

 - 예상

  ㆍ전체 유권자의 8%가 넘는 선거인단 참여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불가입니다.

  ㆍ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모두 1만표 이상의 득표를 장담하며 1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 대선후보경선 결과

  ㆍ순위별 : 문재인 12,023표(59.81%) > 손학규 4,170표(20.74%) > 김두관 2,944표(14.65%)

  ㆍ민주통합당의 첫 경선은 문재인 후보가 과반이 넘는 59.8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의 선택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14,506명(모바일 13,266명 + 현장 1,240명)

 - 예상

  ㆍ지역적 특성상 김두관의 우세가 조심스레 예측되며,

   문재인, 손학규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ㆍ예상구도 : 김두관 > 문재인 > 손학규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순위별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ㆍ당초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의 우세가 예측되었으나, 문재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ㆍ제주지역 경선에서 발생한 무효표 논란으로,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불참했고,

   문재인 후보도 개회 직전 행사장을 떠나서, 후보가 없는 가운데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강원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10,102명(모바일 7,942명 + 현장 1,709명 + 대의원 451명)

 - 예상

  ㆍ손학규의 제 2의 고향으로 불릴 정도로 각별한 곳이라 손학규의 우세가 예측되며,

  ㆍ문재인, 김두관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ㆍ예상구도 : 손학규 > 문재인 > 김두관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순위별 : 문재인(2,837표 / 45.8%) > 손학규(2,328표 / 37.63%) > 김두관(678표 / 10.96%)

  ㆍ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재개된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ㆍ이로써 문재인 후보는 초반 3연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북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31,323명(모바일 26,836명 + 현장 4,027명 + 대의원 460명)

 - 예상

  ㆍ충남지사 이시종, 전 국회의장 홍재형의 지지를 받는 손학규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ㆍ예상구도 : 손학규 > 문재인 > 김두관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순위별 : 문재인 46.12% > 손학규 40.30% > 김두관 10.95% > 정세균 2.64%

  ㆍ손학규의 우세 예상을 깨고,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초반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북의 선택 : 문재인 > 정세균 > 손학규 > 김두관

 - 선거인단 규모 : 95,707명(모바일 64,098명 + 현장 30,807명 + 대의원 802명)

 - 예상

  ㆍ전북 진안 출신의 정세균의 다소 우세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ㆍ정세균에대한 도의원, 시ㆍ군의원, 직능단체 지지선언으로 바람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ㆍ예상구도 : 정세균 > 손학규 > 문재인 = 김두관

 

 - 선후보경선결과

  ㆍ관심을 모은 전북에서, 문재인 후보가 37.5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ㆍ정세균 후보는 당초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6.5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ㆍ이번 경선으로 문재인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5.67%가 되어, 과반은 넘지 못했습니다.

 

 

 

인천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24,720명(모바일 17,451명 + 현장 6,488명 + 대의원 781명)

 - 예상

  ㆍ수도권으로 손학규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의 추격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ㆍ예상구도 : 손학규 = 문재인 > 정세균 = 김두관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첫 수도권 경선인 인천지역에서도 승리하며,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ㆍ당초 수도권에서 우세가 예상되었던 손학규 후보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남의 선택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41,388명(모바일 35,365명 + 현장 5,300명 + 대의원 723명)

 - 예상

  ㆍ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후보의 조직력이 다소 앞설 것으로 예상도 되나,

   김해, 양산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한 문재인 후보의 우세도 예상됩니다.

  ㆍ예상구도 : 김두관 = 문재인 > 손학규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45.09%로 1위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43.93%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ㆍ누적 득표율은 문재인 후보가 46.15%로 1위를 기록했고,

   9월 6일 진행될 광주ㆍ전남의 결과가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광주ㆍ전남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139,325명(모바일 103,318명 + 현장 34,575명 + 대의원 1,382명)

  ㆍ광주 : 74,388명(모바일 58,469명 + 현장 15,259명 + 대의원 610명)

  ㆍ전남 : 64,937명(모바일 44,849명 + 현장 19,316명 + 대의원 772명)

 - 예상

  ㆍ민주통합당의 전통적 지지층의 표심은, 경선 후반 흐름을 좌우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선거인단 규모도 지금까지 치러진 지역순회 경선 중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ㆍ전북에서 1위를 한 문재인 후보가 우세할 가능성도 있지만,

   호남 홀대론 등으로 부정적 민심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정세균 > 손학규 > 김두관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48.46%로 1위를 기록하며, 8연승을 달렸고, 누적 46.81%를 기록했습니다.

  ㆍ손학규 후보가 32.31%로 2위를 기록하며, 누적 25.95%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3위를 기록하며, 누적 18.75%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ㆍ정세균 후보는 호남후보론으로 주력했지만, 3.48%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부산의 선택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43,773명(모바일 38,532명 + 현장 4,485명 + 대의원 756명)

 - 예상

  ㆍ부산의 현직 의원인 문재인 후보가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66.26%의 득표율로 9연승을 달렸고, 누적 득표율은 49.10%입니다.

  ㆍ김두관 후보가 21.58%로 2위를 기록하며, 영남권에서 다소 선전했습니다.

  ㆍ손학규 후보는 9.96%로 3위를 했고, 누적 24.06%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종ㆍ대전ㆍ충남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46,887명(모바일 38,090명 + 현장 7,879명 + 대의원 918명)

  ㆍ세종 :   909명(모바일 688명 + 현장 185명 + 대의원 36명)

  ㆍ대전 : 25,416명(모바일 21,161명 + 현장 3,857명 + 대의원 398명)

  ㆍ충남 : 20,562명(모바일 16,241명 + 현장 3,837명 + 대의원 484명)

 - 예상

  ㆍ문재인 후보의 연승으로 문재인 후보의 우세가 예상되며,

   2위 역시 현재의 누적 구도처럼 손학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입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62.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누적 득표율도 50.38%를 기록하며 과반을 넘겼습니다.

  ㆍ손학규 후보는 18.2%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고, 김두관 후보는 11.0%를 기록했습니다.

 

 

 

대구ㆍ경북의 선택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31,315명(모바일 27,147명 + 현장 3,156명 + 대의원 1,012명)

  ㆍ대구 : 16,956명(모바일 14,960명 + 현장 1,519명 + 대의원 477명)

  ㆍ경북 : 14,359명(모바일 12,187명 + 현장 1,637명 + 대의원 535명)

 - 예상

  ㆍ부산ㆍ울산지역과 유사한 결과가 예상됩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김두관 > 손학규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56.9%의 득표율로 11연승을 기록하며, 누적 50.81%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ㆍ당초 예상구도대로, 김두관 후보가 20.1% 로 2위를 기록했지만, 누적 3위를 유지했습니다.

  ㆍ손학규 후보는 17.8%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고, 누적 23.13%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경기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148,520명(모바일 118,447명 + 현장 26,519명 + 대의원 3,554명)

 - 예상

  ㆍ대구경북지역 경선까지 11연승을 기록한 문재인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예상과

  ㆍ경기지사를 지낸 손학규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62.84%의 득표율로 12연승을 기록하며, 누적 53.50%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ㆍ당초 우세가 예상되었던 손학규 후보는 23.42%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ㆍ김두관 후보는 8.84%로 3위, 정세균 후보는 4.90%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선택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선거인단 규모 : 153,676명(모바일 119,232명 + 현장 30,981명 + 대의원 3,463명)

 - 예상

  ㆍ경기도 지역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예상과

  ㆍ수도권에 강세인 손학규 후보의 우세를 예상하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ㆍ예상구도 : 문재인 = 손학규 > 김두관 > 정세균

 

 - 대선후보경선결과

  ㆍ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획득 후보가 없다면, 1, 2위 후보로 결선투표 진행

 - 모바일투표 : 9월 18일(화) ~ 22일(토)

 - 인터넷투표 : 9월 20일(목) ~ 22일(토)

 - 투표소투표 : 9월 22일(토)

 - 서울, 경기, 인천 대의원 현장투표 : 9월 23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