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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이야기

한국 및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현황

 

20120616 / 한국 및 해외 주요국가의 국가신용등급 현황

 

국가신용등급이란

나라의 투자환경의 위험수준을 나타내는 것이며, 해외 투자가들의 고려 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써,

한 국가의 중앙정부,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는 채무상환을 적기에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기호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는 국채 발행시, 해당국의 기업의 투자유치시 다방면으로 활용됩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S&P, 피치(Fitch)의 평가가 주를 이루는데,

각국의 국가부도 발생 가능성, 경제모형을 통한 채무지속성 분석, 정성적 분석을 통해 등급이 매겨집니다.

 

신용평가사별 국가신용등급 현황 - 9월 7일 현재 ※

 

 

우리나라는 무디스 Aa3(+), S&P A, 피치 AA-등급을 기록하고 있고,

스페인은 무디스 Baa(-), S&P BBB+(-), 피치 BBB(-) 등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무디스 C, S&P SD(-), 피치 B- 등급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변화 추이 - 9월 7일 현재 ※

 

우리나라는 가장 최근 국가신용등급 변경일이 2012년 4월 2일로,

무디스가 A1 stable 에서 A1 positive로 등급을 변경한바 있고,

피치는 최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로 변경을 해서

우리나라는 피치의 등급상으로는 일본보다 국가신용등급에 상위로 분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용평가사별 국가신용등급 등급표 및 의미 ※

 

참고로, 무디스는 전체 21등급, S&P는 전체 21등급, 피치는 전체 24등급으로 나눠지며,

투자등급을 의미하는 AAA(Aaa) ~ BBB(Baa)

투기등급을 의미하는 BB(Ba) ~ D로 나눠지며, 각 등급의 의미는 표에서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매번 달라지는 국가신용등급에대해 국가별로 정리된 자료가 없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

매번 업데이트는 힘들겠지만, 이번 자료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잘못된 곳이있으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