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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이야기/미국의 이야기

오바마, 부활절 맞아 공동의 가치 강조

 

20130401 / 미국이야기 / 오바마, 부활절 맞아 공동의 가치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부활절을 맞아,

주례 인터넷ㆍ라디오 연설을 통해서 가족들과 함께 부활절을 축하했다고 소개한 후,

 

이번 주는 모두 한번쯤 사랑하는 사람들을 껴안고, 모두를 축복하며,

우리뿐만 아니라 더 큰 모두를 위해 헌신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이라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했고,

 

모든 종교는 형제와 자매를 섬기라는 같은 메시지를 갖고 있다면서,

가슴 속 깊이 모두를 동정하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을 우리처럼 대하자고 말하며,

다른 종교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인 오바마가 부활절을 맞아 한 이야기지만,

 

세대간ㆍ지역간ㆍ종교간ㆍ계층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머지 않은 시간안에, 모두의 노력과 양보로 갈등들이 해소되어,

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