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1 / 경제용어 / 스타크노믹스란(Starcnomics)?

 

스타크노믹스란(Starcnomics),

블리자드사(Blizzard)사가 종족간 대결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실시간 전략게임인 스타크래프트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함께 모여서 즐길 수 있는 PC방 창업이 급속도로 이뤄졌으며, 그에 따른 PC판매량 증가,

게임 사양을 맞추기 위한 PC 교체ㆍ업그레이드가 발생하며 PC 제조업계의 호황,

 

초고속 인터넷의 신속한 보급에 기여, E-스포츠ㆍ게임 채널의 탄생, 스타크래프트 관련 도서 출판 등

스타크래프트가 파생시킨 다양한 경제효과를 일컫는 말로,

 

스타크래프트(StarCraft)와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성해 만든 용어입니다~!

 

 

당시, 스타크래프트

다양한 테크트리를 통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었고,

 

베틀넷을 활용해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온 국민의 놀이로 떠오르게 되며,

자연스레, PC 관련 산업으로도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프로게이머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기도 했고,

게임 채널 등 스타크래프트를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탄생에도 기여했던 것입니다~!

 

 

다만, 지난 2010년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다양한 게임들이 탄탄한 유저들을 보유하며 약진하던 상황에서,

 

비용 문제로 인한 E스포츠와의 갈등, PC방에 정액제로 공급하며 PC방 창업주들의 미미한 수익성,

베틀넷 접속시 이메일과 휴대폰 등을 통한 본인 인증 요구 등의 영향으로,

스타크노믹스의 영향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오는 3월 12일, 스타크래프트2의 첫 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되어,

다시 한번, 스타크노믹스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되짚어보면,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본격화 된 것은,

스타크래프트의 확장팩인 브루드워가 출시된 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의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이 출시된 후,

어떤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낼지에 관심이 기울여지는 것입니다~!

 

 

현재,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나라 E-스포츠 계에서는 재도약을 바라며,

올해의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관심을 모으고 있고,

 

블리자드사는 스타크노믹스의 돌풍을 노리며,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서 새롭고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호기심을 높이고,

컴퓨터를 한 팀으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서 작전을 지휘할 수 있도록 하고,

 

클랜 기능을 선보여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가까이에 있는 유저를 확인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승패 개념뿐만 아니라, RPG 게임 형식의 레벨업 기능도 도입해 새로움을 더했기 때문에,

 

상당한 호평이 예상되어, 스타크노믹스가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여건은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었던 과거보다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8을 출시하면서,

PC 산업의 활황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영향이 적었던 사례에서 보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도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또 다시 스타크노믹스 돌풍이 나타나며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