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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이야기/정치 이야기

김용준 신임 국무총리 지명, 프로필은?

 

20130124 / 정치이야기 / 김용준 인수위원장, 신임 국무총리 지명, 프로필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국정을 이끌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새 정부의 신임 국무총리로,

현재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이 지명되었습니다.

 

 

김용준 전 대법관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38년 서울 출생으로,

1957년 당시 만 19세의 나이로 제 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수석 합격한 후,

 

1960년에 대구지방판사로 임용된 후, 1994년 대법관으로 퇴임했고,

이 후, 제 2대 헌법재판소장을 지내는 등 법조인으로 신망이 두터우며,

 

3세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지만,

역경을 딛고 헌법재판소장까지 역임하며 인간 승리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준 신임 국무총리 지명인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을 맡아,

처음으로 정치적인 행보를 보였고, 대선 과정에서 무게감 있는 행보를 한 후,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된 후, 인수위원장에 임명되어,

국정운영의 계속성과 안정성이 도모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대통령직 인수에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관계법령에 따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히며,

당선인의 법치와 사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 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고,

 

특히, 당선인이 선거기간 중 국민들께 약속한,

민생대통령, 약속대통령, 대통합대통령의 3가지 약속과 관련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보좌할 것이라며

원활한 인수인계법치주의를 바탕으로한 약속이행에 방점을 두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김용준 인수위원장

인수위원장에 이어서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또 다른 행보를 이어가게되었는데,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수락 때 밝혔던 것처럼,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직무수행과 더불어서,

당선인의 민생, 대통합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