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2 / 경제이슈이야기 / 구글안경, 구글글래스(Google Glasses)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 안경(구글 글래스 : Google Glasses)을 착용하고
지하철에 등장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구글 안경을 착용하고 지하철에 등장한 구글CEO를
한 뉴욕 시민이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면서 이같은 사실이 전해졌는데,
구글CEO가 지하철에 탑승했다는 사실보다는
그가 착용하고 있던 구글안경에 더 관심을 가지게되는 것 같습니다~!ㅎ
구글 안경은 지난해 4월 구글 컨퍼런스에서 세상에 공개되어
이른바 스마트 안경, 프로젝트 글래스라고 불리며, 이미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구글 안경은 안경을 모니터 삼아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위치정보 서비스도 제공이 가능하며,
음악감상, 메모, 영화감상과 일반적인 통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화면도 손가락을 대지 않고 목소리나 머리를 기울여 조정이 가능하며,
외국어 번역 기능까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글 안경은 2013년 시제품을 출시한 후, 2014년 초부터 시장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지며,
가격은 1,500달러로 한화로 약 16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서 설명한 기능 외에도, 어떤 기능들이 추가될 수 있을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