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0 / 경제이슈이야기 /
국민은행,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 포함, 앞으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가능해져
2013년도에 국민주택기금을 운영ㆍ관리할 시중은행이 발표되었습니다.
국민주택기금은 전세자금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등에 활용되는데,
국토해양부는 민간전문가의 제안서 평가 등 경쟁 입찰 절차와 국민주택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향후 5년간 국민주택기금의 운용ㆍ관리할 은행으로
기존의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 외에 국민은행을 포함한,
총 6개 은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등 의 업무를 담당할 수탁은행이 기존보다 더 늘어났고,
은행의 영업점 수는 현재 약 4,400개에서 5,600개로 확대되어,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민주택기금의 총괄수탁은행은 우리은행이 재선정되었고,
우리은행은 일반수탁은행의 업무에 더해서, 자금관리 등의 집행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하니,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등 정책금융대출을 활용하실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