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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이야기/미국의 이야기

미국 실업률, 오바마 취임 후, 최저치

 

20121208 / 미국이야기 / 미국 실업률, 오바마 취임 후, 최저치인 7.7% 기록

 

지난 2012년 미국 대선에서는 미국의 경제상황과 높은 실업률로 인해서,

오바마의 재선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미국의 실업률이 거론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가 제 3차 양적완화를 실시한 후,

대선을 앞둔 10월 실업률에서는 7.8%를 기록하며 선전하더니,

 

점차 경기 회복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최근 발표된 미국의 11월 실업률7.7%로 공식 발표되며

오바마가 취임한 후, 가장 낮은, 최저치의 실업률을 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난 10월 말 발생한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신규 일자리 창출이 위축되며, 다소 상승된 실업률이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다소 의외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좋은 소식도 들려오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2012년 연말은 미국의 재정절벽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만큼,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고, 계속해서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이며,

 

작은 바람(!)이 있다면, 결국에는 재정절벽 협상이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며,

2013년에는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에 훈풍이 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