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장점과 단점은?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장점과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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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3 /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장점과 단점은?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만능통장, 만능 재테크 통장으로 불리는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됩니다.

 

한 계좌에서 연 2000만원 납입한도 내에서

예금, 적금, 펀드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금융상품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고,

 

연수익 200만원(총급여 5천만원 이하는 25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200만원 초과분부터는 9.9% 분리과세되는 세제 혜택을 강조하며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이 가입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를 뜻하며,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 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과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등 파생결합상품을

한 곳에 담아놓고 분산 투자할 수 있고,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어

만능통장, 절세통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ISA 가입대상은 근로자, 사업자, 농어민 등으로

구체적인 소득증빙을 할 수 없는 전업주부, 대학생, 미성년자는 가입할 수 없고,

은행사와 증권사를 통해서 한 사람당 하나의 계좌만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 투자 개념으로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운용 지시를 가입자가 직접하는 신탁형 ISA와

금융기관의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기는 일임형 ISA로 나뉘는데,

 

신탁형 ISA를 선택할 경우,

금융사가 자산 구성에 관여할 수 없으므로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투자자가 직접 자산 조정을 해야 하며,

 

일임형 ISA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측정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초고위험 등 5가지 분류를 바탕으로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정형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골라 가입하면 되고,

 

금융사가 구성 자산을 재편할 수 있고, 명세를 고객에게 보고하기에

직접 운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며,

일임형 ISA 출시 3개월 뒤인 6월 14일에 금융사별 수익률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펀드 등 투자성 상품을 제외하고,

신탁형 ISA와 일임형 ISA 모두, 동일 금융회사의 다른 예금, 적금과 합산해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점입니다.

 

ISA의 납입한도는 매년 2천만원이며,

투자된 상품들의 손익을 ISA 계좌 내에서 합산해 통합해서 과세하는데,

 

연봉 5,000만원 이상인 근로자, 종합소득 3,5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의무 가입기간 5년을 채울 경우, ISA 계좌에서 나온 전체 수익금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봉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인 개인사업자의

의무 가입기간은 3년이며, 비과세 한도는 250만원이며,

비과세 적용 한도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부여됩니다.

 

ISA의 두 번째 장점은 계좌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금, 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

주가연계증권(ELS), 상장지수펀드(ETF) 등 파생결합상품을

하나의 통장으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편리해지는 것입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단점은

ISA에 부과되는 수수료원금손실 가능성입니다.

 

신탁형 ISA의 수수료는 0.1~1.2%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으로,

예금이나 적금 등 원금보장형 상품은 0.1%, 펀드 0.2~0.3%,

주가연계증권(ELS) 0.7% 등으로 구분되며,

투자 위험이 높은 상품일수록 수수료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ISA에 예금 위주로 가입할 경우,

수수료 없이 과세되는 예금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세제 혜택을 늘리기 위해서는 ELS, ETF 등을 담아 수익을 극대화할 것을 조언하고 있지만,

예상 수익률이 높을수록 원금 손실 가능성도 커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ISA의 두 번째 단점은 최소 5년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의무가입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계좌를 해지할 경우,

ISA 가입시 부과되는 수수료로 인해 수익률이 적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비과세 규모만큼 세액을 추징당할 수 있으니 여유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융사의 수익률이 저조해 계좌를 이동하려 할 경우,

오는 5월 이후, 금융사간 계좌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SA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등 장점도 많은 금융상품이지만,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불완전 판매 우려도 높아진 상황이며,

 

금융사들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수료가 높은 투자상품의 가입을 유도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단순히 비과세 혜택만 보고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하시는 분들은

보다 꼼꼼히 따져보시고 가입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